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과학 과목을 배우게 되는데요. 처음 접하는 낯선 용어와 개념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책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과학책을 추천해 드릴게요!
과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초등학생을 위한 책 소개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과학이라는 과목을 처음 접하게 되는데, 이때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쉽게 읽히면서도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책 몇 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과학자가 되는 또 다른 방법' - 마리 키르히너 글, 일카 네링 그림 (우리 학교 출판)
이 책은 과학자가 아닌 사람들도 과학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과학 실험을 직접 해보지 않아도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과학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 '내일은 실험왕' - 스토리 a, 홍종현 그림 (미래엔아이세움 출판)
만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게 해 줍니다. 실험 키트가 함께 제공되어 직접 실험을 해볼 수도 있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비룡소 출판)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신기한 스쿨버스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만화와 그림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 'Why? 시리즈' - 이광웅 글, 그림 (예림당 출판)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Why? 시리즈는 과학뿐만 아니라 역사,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며, 각 주제마다 심화된 정보를 담은 페이지가 따로 제공되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과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기초적인 과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과학이라는 과목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과학을 어렵고 지루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담긴 책들을 읽는다면 어떨까요? 이번에는 과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재미있는 과학책 몇 권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글, 야라 코누 그림 (토토북 출판)
이 책은 씨앗이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고 자라나 꽃을 피우고 다시 씨앗을 맺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식물의 한살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환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지구 박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꼭 봐야 할 지구 탐험 보고서' - 신현정, 함석진 글, 김효진 그림 (풀빛 출판)
이 책은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륙의 이동, 지진과 화산 폭발, 기후 변화 등 지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살펴보며 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요리조리 열어 보는 지구' - 에밀리 본 글, 마리아 로페스 그림 (어스본코리아 출판)
플랩북 형태로 만들어진 이 책은 지구의 내부 구조, 바다와 대기, 암석과 광물 등 지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플랩을 들춰 보며 지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우주에서 온 초대장' - 사라 마시니 글, 브라이언 러스트 그림 (찰리북 출판)
이 책은 외계인 친구로부터 우주여행 초대장을 받은 주인공이 우주 탐사를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의 생활과 우주 탐사에 필요한 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과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주와 별을 탐험할 수 있는 도서 추천
이번에는 특별히 우주와 별에 대해 다루는 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광활한 우주와 반짝이는 별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입니다. 아래의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우주와 별에 대한 지식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 이지유 저 (창비 출판)
이 책은 천문학자인 저자가 우주와 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입니다. 태양계의 행성들, 별자리와 은하 등 우주와 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좋습니다.
*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 윤성철 저 (21세기 북스 출판)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인 저자가 쓴 이 책은 인간의 기원과 운명을 우주와 별의 관점에서 다룬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우주의 역사와 진화, 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재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 '코스모스' - 칼 세이건 저, 홍승수 역 (사이언스북스 출판)
유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대표작인 코스모스는 1980년 방영된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쓰인 책입니다. 광대한 우주와 그 안에서의 인류의 위치를 탐구하며, 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철학적, 인문학적 통찰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차근차근 읽어 나간다면 큰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우주와 별에 대한 꿈을 키우고, 미래의 천문학자나 우주 비행사를 꿈꿔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신기한 생물과 자연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
이번에는 생물과 자연에 대한 책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변의 자연과 생물들은 언제나 흥미로운 관찰과 탐구의 대상입니다. 아래의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생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연의 세계' - 스티브 파커 외 저, 최현미 역 (예림당 출판)
이 책은 동물, 식물, 곤충, 바다생물 등 다양한 생물들의 특징과 생태를 다루고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생물들의 생활과 생존 전략을 살펴볼 수 있어 실제 자연 속에서 생물들을 발견하고 관찰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 - 나탈리 앤지어 저, 햇살과 나무꾼 역 (해나무 출판)
저자는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서, 생물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전하는 데 열정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꿀벌, 문어, 코끼리 등 다양한 생물들의 삶과 특성을 다루면서, 생명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전해줍니다.
*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 위르겐 타우츠 저, 유영미 역 (헤르만헤세 출판)
꿀벌은 부지런하고 사회적인 생물로 유명합니다. 이 책은 꿀벌의 생활과 생태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꿀벌의 집짓기, 먹이 찾기, 번식 등 꿀벌의 놀라운 세계를 살펴보며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생물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키우며, 미래의 과학자나 환경보호가를 꿈꿔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실험을 통해 배우는 재미있는 과학책
이번에는 실험을 통해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실험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의 책들은 간단한 실험을 통해 기초적인 과학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내일은 실험왕' - 스토리 a. , 홍종현 그림, 박완규, 이창덕 감수 (아이세움 출판)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실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험 키트가 함께 제공되어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요리조리 맛있는 실험 화학' - 클라이브 기포드 저, 윤소영 역 (그린북 출판)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60가지 실험을 소개합니다. 실험을 통해 산과 염기, 밀도, 온도와 열, 연소와 소화 등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험 과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실험 결과를 예측하고 확인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 '두근두근 실험실' - 닉 아놀드 저, 김영선 역 (다른 출판)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지만 신기한 실험을 할 수 있게 안내합니다. 물과 기름 섞기, 달걀 탱탱볼 만들기, 레몬즙으로 글씨 쓰기 등 흥미진진한 실험들이 가득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책들을 통해 아이들은 실험을 통해 과학을 배우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과학자와 발명가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다음으로는 과학자와 발명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위대한 발견과 발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꿈과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스티븐 호킹' - 루카 노벨리 글, 마르코 소마 그림, 김현주 역 (크레용하우스 출판)
루게릭병을 앓으면서도 우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박사 학위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며, 그가 이룬 업적과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 '퀴리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 마리 퀴리 저, 이자벨 샤반느 그림, 최연순 역 (자음과 모음 출판)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였던 마리 퀴리가 자신의 딸에게 들려준 과학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방사능의 발견부터 라듐의 추출까지, 그녀의 연구와 업적을 소개하며, 과학적 지식과 함께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과 열정을 전해줍니다.
* '라이트 형제' - 오빌 라이트·윌버 라이트 저, 정혜경 역 (봄나무 출판)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책입니다. 자전거 수리공이었던 형제가 어떻게 비행기를 발명하게 되었는지,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그려냈습니다.
위대한 과학자나 발명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과학적 원리를 쉽게 설명한 책
이번에는 과학적 원리를 쉽게 설명한 책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려운 과학 개념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하여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들입니다.
*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 - 알렉스 프리스 저, 미나 레이시 그림, 최지원 역 (어스본코리아 출판)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부터 최신 과학 기술까지,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지식 100가지를 담은 책입니다. 각 주제마다 간단한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 - 조니 볼 저, 신진호 역 (어스본코리아 출판)
플랩을 열어보며 교과 연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책입니다. ‘공룡’, ‘우주’, ‘날씨’, ‘인체’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렵고 딱딱한 과학 이론을 놀이하듯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선생님도 놀란 초등 수학 뒤집기 기본 편' - 이광연 저, 신수진 그림, 노지영 감수 (성우주니어 출판)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으로서,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등 수학의 전 영역을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예시와 삽화를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과학적 원리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추천
과학을 어려워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이번에는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줄 마법 같은 책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책들은 과학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 조애너 콜 저, 이강환 역 (비룡소 출판)
프리즐 선생님과 아이들이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서, 그 과정에서 다양한 과학적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만화책 형식이라 글밥이 적고 그림이 많아서 저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 '내일은 실험왕' - 스토리 a. , 홍종현 그림, 박완규, 이창덕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출판)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실험과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깨칠 수 있는 만화형식의 책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로 읽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 '놓지 마 과학!' - 신태훈, 나승훈 저(위즈덤하우스 출판)
정신이와 정구가 겪는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과학적 상식을 전달하는 책이며, 정신이 가족이 펼치는 엉뚱한 사건들을 통해 과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실생활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줍니다.
이런 책들은 과학을 딱딱하게 느끼지 않고, 마치 게임이나 만화처럼 즐길 수 있게 해 주어 어린 독자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은 과학이라는 새로운 과목을 배우게 되면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위에서 소개해드린 책들을 읽어보면서 재미있게 과학 공부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씩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가면서 자신감 있게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